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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미 매운맛 리뷰
(키토제닉, 키토간식, 돼지껍데기과자)
<지난 리뷰>
그동안 킴야다는 간편한 키토식단을 소개했습니다.
약간 메인? 본식 느낌나는 음식위주로 소개했기에 오늘은 간식을 소개합니다.
입이 심심하고,
바삭바삭한게 땡기고
짭쪼롬한 나쵸칩이나, 치토스가 생각날때
그래. 바삭한 과자가 땡기는 날.
참다가 못버티겠을때,
폭주를 시작합시다.
바로 아래 <피그미 돼지껍데기 과자> 같은 것 말입니다
후후후
피그미 매운맛 * 8개 : 17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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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이즈가 마음에 듭니다.
요새 나오는 다이어트 간식 과자봉지가 조금 작은 감이 있어요.
(편의점 프레첼 과자 사이즈??)
그런데 피그미는 일반 과자봉지 같습니다.
벌써부터 마음이 훈훈해져요.
영양정보를 보면, 탄수화물과 당류가 0%
단백질과 지방만 있기때문에 맛있고, 죄책감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주말이나 저녁에 입터질때 먹으면
은근히 만족스러운 식감이에요
과자 질소에 익숙해진 나머지 이정도에는 더이상 화나지 않는 어른입니다.
이럴줄 알았어요.
소쿠리에 담으니 꽤나 양이 있어보입니다.
일단 크기가 커서 마음에 들어요.
입안에서 솜사탕처럼 사라지더라도
일단 크면 배불러보이거든요.
그렇다고 돼지껍대기 과자가 솜사탕인건 아닙니다.
바삭바삭해요. 양파링같은 식감입니다.
그러나 먹다보면 배가부르죠.
피그미는 핫스파이시맛이 먹을만 합니다.
왜냐면 담백한 맛은 비리다는 평도 있습니다.
야금야금 먹었더니 금방 없어졌네요.
사실 덕분에 간식하나 먹었어요.
뭐 이런날도 있어야죠.
총평 : 바삭바삭한 과자가땡길땐 역시 돼지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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